체크카드의 장점은 소비에 대해서 제한이 된다는 점이 가장 큰 것이 아닐까싶다.
신용카드와 달리 통장에 잔액이 있는 양에 따라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체크카드 통장에 잔액이 없고 현금도 없을때 돈을 써야만 하는 경우 정말 난감하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 요즘 나오는 '하이브리드 카드'다.
말 그대로 신용카드 + 체크카드 기능을 합친 것이다.
물론 소비를 제어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하이브리드 카드를 신청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소비를 잘 관리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좋은 카드가 될 것이다.
국민카드에서는 체크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간편하게 하이브리드 카드로 전환이 가능하게 해 두었다.
이것을 국민카드에서는 '체크카드 소액신용결제 서비스'라고 한다.
이 기능은 최소 10만원에서 3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일시불만 제공한다.
통장 |
제품 |
결제방식 |
9만원 |
10만원 |
소액신용 결제 (10만원 모두) |
9만원 | 9만원 | 체크카드 결제 |
9만원이 통장에 있고 10만원짜리 제품을 살 경우 위 표 처럼 체크카드로 9만원 결제후 1만원 신용결제가 아니라 10만원 모두 신용결제가 된다는 점 주의하자.
국민카드 체크카드 소액신용결제 서비스 가입하기
이또한 신용결제이기 때문에 신용등급에따라 서비스 이용이 불가할 수 있다.
신용결제는 빚으로 물건을 사고 나중에 갚는 것이다.
과도한 이용과 제때 납부하지 못할 경우 신용등급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 명심하자.
먼저 국민카드 홈페이지에 접속을 한다.
회원가입이 되어있지 않다면 회원가입을 하고, 회원가입이 되어있다면 로그인을 한다.
로그인을 하면 자동으로 My KB 화면이 나오게 된다.
이 곳은 내가 소유한 카드를 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는 신용카드는 없기때문에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지금 우리가 할 부분은 체크카드의 기능이기때문에 체크카드를 선택한다.
그러면 현재 가지고 있는 카드 목록이 뜬다.
빨간 동그라미를 친 부분 '체크카드소액신용결제서비스'를 누르면 신청 화면이 뜬다.
서비스에 대한 설명 한번 읽어보자.
카드 정보를 입력하고 약관을 읽은 후 동의를 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신청을 한 후 5분정도 후에 확인을 했는데 한도가 책정이 되어 나와있었다.
토요일이었는데..
이것도 신용카드 형식으로 결제가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신용등급을 확인한다.
심사에 통과하지 못하면 발급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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