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반떼 정보를 얻는 곳

처음 차를 구매하면 세차하는 법이나 차에 대한 궁금한 점을 찾아보게된다.

나 역시 그랬다.

세차는 2년 간 꾸준히 해왔지만 기관차량과 내 차의 소중함은 다르니깐.

내 차가 아반떼인 만큼 아반떼에 대한 정보는 크게 두 곳에서 얻는다.

하나는 네이버 카페고 또 다른 하나는 유튜브 영상이다.

 

일단은 차를 구매하고 네이버 카페 중에 아반떼를 다루는 카페를 가입했다.

아반떼AD 공식 동호회 카페다.

https://cafe.naver.com/cafegba

★아반떼AD 공식 동호회-스포츠,디젤... : 네이버 카페

2019년 대표 인기 카페인만큼 사람도 많고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을거 같아서 가입했다.

나름 궁금한 부분은 카페에서 검색해서 찾아보곤 한다.

다른 사람들이 차를 꾸민걸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아반떼AD 공식 동호회

이 카페에서는 동호회 마크를 가진 스티커를 구매할 수 있다.

차량 앞 유리 상단과 후면 유리 가운데에 붙일 수 있다.

이 스티커를 붙인 회원의 차를 발견하고 수배한다고 카페에 올리는 글도 올라온다.

난 스티커 신청은 안하고 눈팅족.

처음 등업은 최소 1번 필요하다.

자동등업이라서 글 3개, 댓글 20개였나 작성하면 등업이 된다.

나름 회원가입할 때 글 3개를 적는 방법에 대해서 가이드를 제공해준다.

간단한 거라서 금방 등업이 가능한게 장점이었다.

 

두 번째로 유튜브에서 아반떼 관련 영상을 찾아보았다.

오늘 오전에 아반떼 풀체인지 모델이 공개돼서 지금은 디자인에 대한 영상이 상위권을 차지하고있다.

이미 차를 가지고 있기에 저런 정보는 필요없다.

아반떼 오너 중 볼만한 유튜버는 '훼사원'님을 추천한다.

"문제가 생겼어"

https://www.youtube.com/channel/UCF2AFWB3tROplgmkt3nOXIw

훼사원

이 분은 수동 아반떼를 풀옵션 아반떼로 혼자 DIY 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고 있다.

일반 회사를 다니시는 분이 주말 시간을 차에 투자해서 영상 편집까지 해서 올리는데 영상 편집이 깔끔하다.

음악부터 장면까지.

무엇보다 차를 DIY하는 실력이 일반 사람들과 비슷해서 이질감 없이 공감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는듯.

가장 최근에 본 영상이 깡통 시트에 열선, 통풍시트를 넣는다고 조수석을 갉아낸 영상이다.

시간날 때 보면 아반떼의 각 옵션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교과서가 되리라 생각한다.

 

그 외 세차하는 방법은 유튜브에서 그냥 차량 세차 라고 검색해서 보는 중이다.

사람마다 다 하는 방법이 달라서 실제로 한다면 그냥 주변사람들에게 직접 물어보면서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