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26 오랜만에 들린 블로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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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다.

네이버에 내가 찍은 사진들을 올린다고 네이버 블로그에 접속은 자주했다.

기본 메일도 네이버이기도 하고.

티스토리는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다.

먼저 계정 잠금을 풀고,

블로그 이름도 바꾸고, 

카테고리 정리도 했다.

이제 잘 들어올려나...

 

오랜만에 들린 내 블로그는

내꺼같지 않은 내 블로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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