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의 메모리
부산교구 양산지구 만덕성당. 내 교적이 있는 본당이기도 하다. 교통방송에 항상 나와서 나름 유명한 성당이다. 아쉽게도 뒷 편 성모동굴은 촬영하지 못했다. 십자가의 길을 하시는 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다. 난 건물 아래애서 위를 향해 찍는 사진을 좋아한다. 건물의 웅장함이 느껴지기 때문. 특히 성당은 건물 윗 부분에 십자가가 있기 때문에 더 의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