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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차도에는 운전자의 눈 뿐 아니라 블랙박스의 눈도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 그만큼 블랙박스가 대중화가 되었다. 기본적으로 새 차량 출고시에 영맨이 해주는 블랙박스가 있다. 나 또한 그렇게 블랙박스를 받았다. 그냥 보급형 블랙박스였다. 제품은 아이나비의 A100 블랙박스 본체의 작은 화면으로 보기엔 나름의 번호 식별 능력은 있어보였다. 약 40일동안 블랙박스가 필요했던 순간이 2번 있었다. 첫 번째로는 마트 주차장에서 회전으로 내려가려고 하는 순간이었다. 나가는길로 차가 들어오고 있었다. 회전 진입로라서 만약 내려가는 차가 있었다면 정면충돌할 가능성이 높았다. 다행히 경사가 시작되기 전에 역주행 하는 차량을 보고 대기했던 상황이 있었다. 두 번째로는 퇴근길에 다른 차가 내 차선으로 잘 못 들어왔던 경우다..
생전 처음으로 셀프세차장을 갔다. 덕천동에 덕천24 퍼팩트 워시라는 셀프세차장이 있었다. 총 4개의 물세차 칸이 있었는데, 현금으로 2,500원을 넣으면 4분 10초 동안 사용이 가능했다. 이후 종료시간이 다가올 때 500원을 넣으면 시간이 추가되는듯 하였다. 세차 선불카드를 발급받고 싶었지만 사무실에 사람이 없어서 발급은 못받고 3,000원을 동전으로 바꿨다. 애초에 신용카드를 이용하려고 갔는데 현금이 3,000원밖에 없었다. 신용카드는 사용이 안되는거 같았다. 차를 에어건 앞 주차칸에 세워놓고 다른 사람들이 하는 모습을 유심히 살펴봤다. 대부분 유튜브에서 보는거랑 비슷하게 세차를 하는 모습이었다. 나 말고도 처음 온듯한 사람 2명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면서 배우는듯 하였다. 그리고 도달한 결..
처음 차를 구매하면 세차하는 법이나 차에 대한 궁금한 점을 찾아보게된다. 나 역시 그랬다. 세차는 2년 간 꾸준히 해왔지만 기관차량과 내 차의 소중함은 다르니깐. 내 차가 아반떼인 만큼 아반떼에 대한 정보는 크게 두 곳에서 얻는다. 하나는 네이버 카페고 또 다른 하나는 유튜브 영상이다. 일단은 차를 구매하고 네이버 카페 중에 아반떼를 다루는 카페를 가입했다. 아반떼AD 공식 동호회 카페다. https://cafe.naver.com/cafegba ★아반떼AD 공식 동호회-스포츠,디젤... : 네이버 카페 아반떼 위드 AD클럽,아반떼cn7,스포츠,더뉴,디젤,출고,가격표,밸류플러스,터보,튜닝,튜익스,풀체인지 cafe.naver.com 2019년 대표 인기 카페인만큼 사람도 많고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을거 같..
취업이 확정되고나서 차량을 바로 구매했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하려면 1시간 30분이 걸리고, 그 마저도 버스가 제 시간에 오지 않기 때문에 2시간까지 늘어나기 때문. 미리 빚을 내면 더 열심히 일하겠지. 첫 차를 중고차로 사라는 말들도 많은데, 나는 신차를 선택했다. 2년 간 복무하면서 기관차량을 운행했었기에 사고 위험때문에 새 차를 피할 이유는 없었기 때문이다. 중고차를 사는 사람들은 금액적인 부분이나 초보운전이라서 사고가 자주 발생할까봐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먼저 아는 분이 계신 기아자동차에 가서 K3를 먼저 알아봤다. 차량을 선택하고 생산이 들어가면 출고까지 최대 6주 정도 걸린다고 했다. 이 날이 2월 20일이었는데 나는 3월 2일부터 당장 출근을 해야했기에 생산기간을 생각하면 절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