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25 채용신체검사

반응형

3월 2일자로 입사하게되면서 채용신체검사를 어제 받았다.

보건소는 코로나때문에 올 스톱이라서 병원으로...

가격차이가 상당히 많이 났다.

 

어제 오전 차도 새로 뽑았겠다 내 차를 끌고 병원으로 갔다.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갔다.

1층에서는 방문자의 체온을 재고 이름을 적는 명부가 있었다.

1층을 안들리고 검진실이 있는 3층에 바로 갔으면 이런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을거 같다.

방역망에 구멍이...

 

3층에서 공무원채용신체검사도 아니고 일반 채용신체검사를 받는데 40,000원이나 들었다.

주차권도 물어봤는데 전산으로 자동 처리.

결과는 이틀 뒤 오후에 찾으면 된다고 한다.

모든 검진의 마무리는 내과에 가서 의사선생님을 뵙는 절차가 있는데 뭐 그냥 앉았더니 싸인해주고 가라고 한다.

정기 검진이 아니라서 그렇겠지.

정기 검진 때는 그래도 살빼라는 말이라도 들었는데...

결과가 잘 나오길 바란다.

채용에 문제 없길.

728x90
반응형

'일기 > ~2023'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220 어느새 약 2년이 지났다  (0) 2022.02.20
200315 월요일 싫어~  (0) 2020.03.15
200213 머나먼 취직의 꿈  (0) 2020.02.13
191229 사회복무요원의 신분  (2) 2019.12.29
191226 소집해제 후 다시 찾은 복지관  (0) 2019.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