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랏말싸미> 이걸 돈내고 보다니... (영화 후기/스포는 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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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더블할인으로 8,000원 할인을 받았다. 그래도 티켓값이 비싸다.

7월 28일.

주말 오후 조금이라도 시원한 영화관이라도 가보자는 생각에 나랏말싸미를 보러갔다.

KT 더블할인이 CGV에 사용가능해서 덕천 메가박스가 아닌 화명 CGV로 갔다.

- 평가

처음 이 영화가 개봉예정작으로 떴을 때 엄청나게 보고싶었던 영화였다.

개봉한지 얼마 안된 영화지만 역사왜곡 논란이 나왔지만 그래도 한번 보자는 생각에 예매했다.

하지만...

영화 진행 스토리는 매끄럽지않고 지루했다.

역사를 살리려면 역사 하나를 제대로 살리던가,

재미를 잡으려면 재밌게 잘 만들던가.

하나도 잡은게 없는 영화였다.

역사왜곡 논란은 생길만 하다는 생각도 영화보는 내내 들었다.(스포는 아래 더보기 클릭)

...더보기

실제 세종의 시대라면 신하들은 모두 목이 날아갔을 것이다.

건방진 신하들.

신미 스님은 힘은 거의 왕의 수준.

수양대군과 안평대군을 문자를 익힐 때 까지 감금하기도 한다.

이뿐이 아니다.

더 많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다 비슷하게 나올거 난 그만 적으련다.

 

이 영화에서 정말 사실은 세종 시대에 훈민정음이 만들어졌다는 것과

전미선 배우의 명복을 빈다는 내용 뿐일것이다.

 

진심으로 이 영화는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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