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20 퇴근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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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교육을 가고, 일찍 퇴근을해서 요즘엔 집 가는 길이 허전하다.

많은 인원이었을 땐 재밌게 이야기를 하며 지하철로 갔는데.

이제는 2명, 3명 이렇게 되니까 말동무가 줄어들었다.

아래 사진은 오늘 퇴근 길에 찍은 사진.

걸으며 오토로 찍어서 초점은 맞지않다.

이 동네는 부산이라고 하기엔 시골의 느낌이다. 논 밭이 있는 곳에 일하는 곳이 있다고 하면 다들 안믿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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