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차를 사서 3년 째 사용하는 앱(마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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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차를 구매한게 2020년 2월이다.

출퇴근을 위하여 차를 구매하고, 현재까지 잘 타고 다니고 있다.

집에 격리되어있는동안 휘발유값이 리터당 200원이 올랐다고 한다.

지도 앱에서 1,900원대가 찍히는 모습을 보고 매우 놀랬다.

3월 4일 사무실 근처 알뜰주유소에서 넣은 휘발유 단가가 1,765원이었던걸 보면 빠르게 오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이 주유소가 평소에 싸서 갔는데 주변에 1,700원대 초반 주유소도 있었다.ㅠㅠ)

주유 단가 변동과 구간연비를 알 수 있다.

위에서 정확한 구간연비를 계산하려면 매번 주유할 때 FULL로 넣고 주유 당시의 주행거리를 정확히 입력해야한다.

이처럼 앱을 이용하면 주유기록, 정비기록 등을 관리할 수 있다.

앱에 차량을 등록하면 현대차는 '커넥티드카'로 연동을 할 수 있다.

연동을 하면 주행거리가 자동으로 연동되며 주행가능거리도 알 수 있다.

내 차량을 등록한 메인 화면

이 앱의 이름은 '마이클'이다.

2년동안 엔진오일 교체는 모두 이 앱을 통해서 했고, 정비소 평점을 확인해가며 친절한 곳을 쉽게 고를 수 있었다.

게시판 메뉴에서는 나와 동일한 차동의 유저들이나 전체 유저들과 글을 적어서 커뮤니케이션도 할 수 있다.

꼼꼼한 사람은 차계부처럼 앱에서 관리 가능하니 참고하면 좋겠다.(나는 귀찮아서 그정도까진 하지 않음)

 

마이클에서 받은거라곤 매번 올라오는 엔진오일 교환 할인권밖에 없지만 앱이 매우 편해서 추천한다.

처음 차를 구매하는 사람이거나 차와 관련된 기록을 해보고 싶다고 느끼는 사람은 '마이클' 한 번 다운해보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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