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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3 전원 음성
다행이다. 어제 오늘 PCR검사 결과가 전원 음성이 나왔다. 집단감염 우려는 이제 사라진 것 같다. 다시 건강하게 다 만나면 좋겠다.
- 일기/~2023
- · 202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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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8 - [일기/특별한 일] - 220308 코로나19 확진(격리 2일차) 220308 코로나19 확진(격리 2일차) 2022년 3월 6일(일)부터 목이 따갑고 침을 삼키는 느낌이 평소와 달랐다. 보통 밤에 추워서 코가 막히거나 편도가 부어도 씻고나면 평상시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날은 시간이 지나도 고 todaymaru.tistory.com 기다리던 자기기입식 조사서가 문자로 왔다. 난 강서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북구보건소로 드디어 이첩됐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강서구 보건소에서 확진 문자를 받은게 오전 8시 41분이었고, 북구보건소에서 받은 문자는 오후 8시 50분이었다. 유사 9분만에 행정처리 오전에 여러 블로그의 자기기입식 조사서 적는 방법을 찾아봤다. 이것도 점점..
2022년 3월 6일(일)부터 목이 따갑고 침을 삼키는 느낌이 평소와 달랐다. 보통 밤에 추워서 코가 막히거나 편도가 부어도 씻고나면 평상시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날은 시간이 지나도 고통이 함께했다. 그래서 낮에 자가검사키트로 검사를 해봤는데 음성이 나왔다. 하지만 저녁이 되어갈수록 평소와 다른 몸상태에 심상치 않다는 느낌을 받았고, '이건 양성이다'란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했다. 3월 7일(월) 일어나자마자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해서 검사를 실시했다. 자가검사키트를 15개 샀었지만 시설 내 확진자가 나왔을 때, 증상이 있을 때 꾸준히 사용하다보니 마지막 키트였다. 그만큼 중요한 키트였기에 좀 더 검체 채취가 잘 될거라 생각하고 코를 풀고 바로 면봉을 넣었다. 키트에 액체를 떨어뜨리니 처음엔 T선에 ..
다행이다. 어제 오늘 PCR검사 결과가 전원 음성이 나왔다. 집단감염 우려는 이제 사라진 것 같다. 다시 건강하게 다 만나면 좋겠다.
우리 시설에 코로나 확진자가 지난 토요일 발생했다. 보건소와의 통화로 PCR검사를 전원 실시하였고 오늘 대부분 음성 결과를 수신했다. 결과를 받지 못한 아이 1명,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아이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음성이다. 일일확진자 10만명 시대에는 정말 가까이에 확진자가 넘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늘은 18시 기준 11만명을 넘겼다고하니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우리 시설에 문제가 크지 않아서 다행이다.
오랜만에 접속해보는 블로그. 약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 (실제로는 2년보다 약간 짧다.) 이 기간동안 코로나19는 엄청나게 많이 퍼졌다. 나이는 2살이 많아졌다. 다시 블로그를 한다면 성실하게 꾸준히 할 수 있을까? 스스로 답을 하자면 못 할것 같다. 예전처럼 여유라는게 느껴지지 않는다.
지난번 채용신체검사 일기 이후 무사히 3월 1일자로 취업에 성공했다. 저 채용신체검사 결과서를 받기 위해 병원에 방문했을 때 불생한 SSUL도 있지만 그건 시간이 좀 지나고 적도록 하겠다. 직장인이 되면서 월요일이 싫다는 기분을 느끼고 있다. 인간은 정말 간사한듯 하다. 분명 취업을 정말 하고싶었던 취준생 기간이 얼마 전이었는데 벌써 월요일이 싫은 직장인이 되어버렸다니. 그래도 코로나19로 인해서 격일 출근을 하고있다. 하루는 재택근무로 집에서 업무를 보고 다음 날은 출근을 하는 로테이션을 반복하고있다. 재택근무인만큼 당연히 급여는 나온다. 절대 집에서 놀면서 쉬는게 아님. 업무를 집에서 봄. 내일은 재택근무일이지만 일은 해야기에 월요일이 싫은건 여전하다. 코로나19가 빨리 끝나서 정상적인 리듬으로 출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