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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주말 오후 조금이라도 시원한 영화관이라도 가보자는 생각에 나랏말싸미를 보러갔다. KT 더블할인이 CGV에 사용가능해서 덕천 메가박스가 아닌 화명 CGV로 갔다. - 평가 처음 이 영화가 개봉예정작으로 떴을 때 엄청나게 보고싶었던 영화였다. 개봉한지 얼마 안된 영화지만 역사왜곡 논란이 나왔지만 그래도 한번 보자는 생각에 예매했다. 하지만... 영화 진행 스토리는 매끄럽지않고 지루했다. 역사를 살리려면 역사 하나를 제대로 살리던가, 재미를 잡으려면 재밌게 잘 만들던가. 하나도 잡은게 없는 영화였다. 역사왜곡 논란은 생길만 하다는 생각도 영화보는 내내 들었다.(스포는 아래 더보기 클릭) ...더보기 실제 세종의 시대라면 신하들은 모두 목이 날아갔을 것이다. 건방진 신하들. 신미 스님은 힘은 거의..
벌써 7월이 끝났다. 장마도 끝나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요즘 난 감기가 든거 같다. 콜록콜록 가래가 목에서 끓는다. 차량과 센터, 밤에 잘 때 에어컨을 틀어서 그런가보다. 잘 때 28도로 맞추는데 감기가 걸리다니. 냉방병이 분명해!
오는 8월 7일에 개봉하는 영화 시사회를 이틀 전에 다녀왔다. 기사 시험 준비하느라 짬내서 뒤늦게 포스팅하는 영화 후기. 시사회에 당첨된 글은 아래 링크 참조! 2019/07/27 - [특별한 일] - 영화 남들보다 빠르게 보러갑니다... 그런데... 영화 남들보다 빠르게 보러갑니다... 그런데... 지난 봄에 CGV에서 신하균과 이광수, 이봄이 나오는 '나의 특별한 형제' 무대인사를 지인을 통해서 다녀왔다. 영화관에서 배우들을 처음 보게 됐고, 무엇보다 공짜 영화이며 정식 개봉보다 빠르게 영화를 볼 수 있.. todaymaru.tistory.com 먼저 이전 글에서 의문을 품었던게 해결됐다. 전국 동시에 시작하는 시사회인만큼 메인 영화관을 제외한 곳은 배우진이 참석하는게 아닌 영화를 남들보다 빨리 보는..
덥다. 습기도 많다. 땀이 마르지 않는다. 그나마 센터에 있으니까, 아이들이 있으니까 에어컨을 켤 수 밖에 없다. 차에서 에어컨 켜고 보는 하늘은 정말 예쁘다.
난 출근 전 날엔 무조건 일찍잔다. 특히 지금은 열대야라서 더 일찍 자려고 한다. 아이들 차량을 하면서 피곤하면 사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은 시사회로 늦은 마무리를한다. 영화가 2시간이 넘을거란 생각을 못했다. 영화 후기는 시간 날 때 곧 써야겠다.
지난 봄에 CGV에서 신하균과 이광수, 이봄이 나오는 '나의 특별한 형제' 무대인사를 지인을 통해서 다녀왔다. 영화관에서 배우들을 처음 보게 됐고, 무엇보다 공짜 영화이며 정식 개봉보다 빠르게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그래서 요즘엔 시사회나 무대인사 이벤트 참여도 하고있다. 드디어 직접 신청해서 당첨되었다. 일하는데 날라온 문자메시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했다. 그런데, 전국 동시에 열리는 시사회라면... 배우들이 못오는거 아닌가? 전국에서 열리니까 월드타워만 배우들이 무대인사로 방문하는거 같기도 하다. 배우들이 오지 않더라도 남들보다 영화를 더 빨리 보는걸로 만족해야겠다.